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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골다공증A to Z_bomool

by Captain-Hook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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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여러 가지 닉네임이 있어요. 골조성증 한잔데 뼈에 구멍이 난다 침묵의 병 침묵의 살인자 이런 게 있거든요. 닉네임인데 좋은 의미가 아니죠. 그죠 왜 그러냐 하면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어요.
아무런 심통 의학적으로 심통이 없어요.


이 골다공증이라는 것은 뼈속에 있는 뼈가 없어지는 겁니다. 없어지는 건데 그것을 이제 뼈가 흡수되는 건데 흡수가 되면 구해지거든요. 그래서 골짜 리스크가 제발 이거네 이렇게 하면 재미없어요. 공부니까 그냥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뼈에 구멍이 생겨요 그러니까 뼈가 구멍이 생기니까 약해지는 게 잘 부러지잖아요. 그래서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서 구멍이 생기면서 골절이 되는 병이다.

 

예를 들면, 고혈압이 있으면 증상 있나요?
마찬가지예요. 고혈압도 우리가 알게 된 게 뭐 혈압이 많이 올라가면 두통이 생기겠죠. 아니면은 뭐 심장이 마비 오거나 또 혈관이 막히거나 그래서 이분이 고혈압이 있구나라는 알 수 있잖아요. 고혈압하고 골다공증하고 뭐가 다르냐 하면 고혈압은 진단하기가 너무 쉬워요 근처에 혈압계에 재보면 되잖아요. 너무 혈압계가 많이 보편화돼 있어서 그런데 골다공증을 진단하려면 일단 1억짜리 되는 기계에 들어가야 돼요. 그 드러누워 가지고 검사를 해야 골밀도를 재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검사를 해서 진단하기까지 하는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져 있어요.


즉 다시 말해서, 이 고혈압하고 달리 골다공증을 진단하려면 비싼 장비에 들어가서 시간을 내서 가야 되고 옷도 갈아입어야 되고 기계에 누워서 빨리 측정하면 이 분 넘게 접시하면 5분 정도 되는 시간을 할애해서 해야 되니까. 정말 어렵잖아요. 혈압은 가수 재주세요. 우리말로 재 줄대요 이러면 고제해 주잖아요.


근데 골밀도 검사는 그러면 건강보험에 없나요?

근데 여성의 경우에는 만 54세 만 66세가 될 때 국가에서 무료로 고민도 검사를 해줍니다. 프로그램에 가서 해도 되고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50세 이상이 되면 폐경이 오거든요. 그때 이후부터는 항상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어때 보험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근데 40의 폐경이 왔다

조기폐경이 오신 분들은 골밀도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여성 호르몬이 여성을 여성답게 만들어주거든요. 피부도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그런 것도 있지만 뼈에 뼈에 칼슘을 저장해주는 역할을 에스트로겐이 해주거든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골 소실이 유발됩니다. 남자들은 안드로젠이 있잖아요. 그러면 남자들도 안드로이션이 떨어지면 그렇거든요. 제가 요즘 안드로이신이 많이 떨어지고 여성 호르몬이 굉장히 많아져서 제가 드라마 보면 울고 그렇거든요. 오늘처럼 날씨가 흐리거나 울고 싶어지는데 아우 울죠 그거는 호르몬의 영향인데 남성 호르몬은 여성에 비해서 서서히 떨어집니다. 여성들은 폐경이었다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딱 끊어지지만 남자들은 서서히 끊어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에 좀 영향을 작게 받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지만 남성 호르몬이 떨어져도 역시 골다공증의 위험은 조금 높아집니다.


그리고 골다공증 가족력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팩트입니다. 친정어머니가 옛날에는 어머님 아버님들 오래 못 사셨어요.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뭐 50대 이랬거든요. 뭐 6.25 전쟁이 있고 이럴 때는 어르신들이 오래 못 살고 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나이가 들어서 어떤 병이 있는가는 몰랐는데 요즘은 굉장히 오래 사시잖아요. 그럼 친정어머니가 골절이 생겼다 그러면 나도 골절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요. 우리가 이런 도미노 골절이라고 이야기하거든요. 

 

 도미노 골절이 계속 여기저기 뿌러진 게 아니고 70대에 고환질 골절이 생기고 나면 잘 돌아가십니다. 왜 우리가 고환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굉장히 침묵의 살인자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사망률이 너무 높아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다른 데는 건강하다가도 고관절 골절이 딱 생기면 갑자기 건강 상태가 확 나빠져요 고환적 골절은 중심 꼴이기 때문에 골절이 생각나면 움직일 수가 없거든요. 움직일 수 없어서 한 1주일 이 주 뭐 방 안에 누워 있잖아요. 그러면 회복 안 돼요. 회부가 안 되고 그냥 폐렴이 생기고 그다음에 욕창이 생기고 각종 감염이 가지고 있는 지병들이 악화되거든요. 그래서 돌아가시는 거예요. 그래서 옛말에 이런 말이 있어요. 어르신들의 건강은 자랑하는 거 아니다. 또 하나는 누워 계시니까 소변을 제대로 못 봐요. 변비가 오거든요.

소변 못 보면 방광염도 생기죠 그러면 또 그걸로 인해서 또 감염이 진행되거든요. 전신 패혈증이 잘 와요. 그래서 돌아가시는 거예요. 그게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는 기전이 굉장히 심플하고도 단순해요.

만약에 내 제가 50대의 골다공증인 거를 알았어요. 그럼 어떤 치료를 당장 할 수 있나

골다공증이라고 진단받으면 치료가 나이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요. 첫째, 골감수증이 오실 때는 더 많거든요. 골감수증 있으신 분들은 골다공증 약제 이전에 칼슘과 비타민 디를 가지고 잘 단리를 하면 골밀도 유지할 수 있어요. 운동요법도 도움 되고요. 50대에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 근데 내가 폐경이 왔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골다공증 약을 무조건 먹어야 됩니다. 먹는데 강력한 골다공증 약제보다는 여성 호르몬이 아니면서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약재들이 있거든요. 그런 약을 드시는 거예요. 50대의 골다공증 치료는 부드럽게 순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60대가 되었다. 60대는 보통 폐경된 지 10년 지나잖아요. 그래서 보통 우리가 여성들의 일반적인 여성들이 폐경이 오고 나서 10년이 지나고 나면 골다공증이 온다고 봐요.



사실은 그래서 이제 50대에 정상이었던 사람들은 10년 뒤에면 골감소증이 되고요. 50대의 골감소증이었던 사람들은 10년 뒤에 별 노력 없이 인생 그대로 쭉 살잖아요. 자녀 결혼시키고 뭐 손주 보고 이러고 나면 딱 10년 뒤에 되면 골다음주에 와요. 예 60대에 온 골다공증은 또 다른 약재를 써주는 게 좋아요. 좀 더 강력한 약재를 쓰는 게 좋아요. 그래서 그런 약재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이나 뭐 6개월에 한 번씩 만난 주사제나 이런 약재를 쓰는 게 좋습니다. 골다공증은 나이도 중요한데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누어요. 고위험군은 뭐냐 하면, 내가 52라도 고관절 골절이 있었다거나 척추 압박 골절이 있었던 분들은 골다공증 있고 하면, 그건 고위험이거든요. 고위험군들은 아예 그냥 뼈를 생성시키는 주사를 맞기도 하고, 그래요. 고위험군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그 이게 골 연속 촉진제를 먼저 맞습니다.
그다음에 골 흡수를 억제시키는 약재들을 쓰면 됩니다.


근데 골다공증 약에 대한 약간 흉흉한 소문이 있거든요. 평생 먹어야 한다랑 그리고 임플란트를 못한다. 이거는 오해인가요?


반은 맞고 반은 오해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오해입니다. 자 혈압약 평생 먹습니까? 안 먹습니까?
골다공증도 그렇습니다. 골다공증은 평생 먹어야 한다는 게 아니고 골다공증도 그냥 관리하는 거니까 평생 묻는 거예요.


사람들이 그 골다공증도 질병인데 골다공증은 골절을 예방한다. 하니까 예방의 개념으로 보는 거예요. 아니에요. 골다공증 약을 잘 먹어서 골강소증이 되면 골절 위험이 떨어지긴 하지만 치료가 필요 없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제 골다공증에서 골감수 쪽으로 좋아지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돼요. 사람들이 골다공증은 예방의 개념으로 접근하니까 그렇고 고혈압은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하니까 평생 먹어도 상관없다는 건데 생각 바꿔야 됩니다. 임플란트 못한다. 이런 이야기 있잖아요. 그거는 골다공제 약자 중에서 그런 약재가 있어요. 실제로 이제 비스포스포네이드 계열하고 골 흡수 억제제 계열이 일 인제 그런 계열이 많거든요. 그게 시장 점유율이 한때 80% 90% 그랬던 약재들이 있거든요.

골다공증은 사실 우리가 초기 치료를 잘 놓칠 수 있어요. 근데 골절이 한번 되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의 골다공증 때문에 된다. 알게 되잖아요.

그때 치료해도 되는데 사람들이 그런 걸 놓쳐요.

그래서 골다공증 골절은 초기에 잡아야 됩니다. 초기에 놓치더라도 골절을 위해 재골절을 막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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