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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68

80세 넘어서 건강검진?_bomool 생활 습관병을 가진 1200명을 대상으로요 무려 15년 동안 추적 조사를 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의료 방치 그룹 의료 개입 그룹 의료 방치 그룹은요. 말 그대로 방치를 한 거죠. 개입 그룹은 검증과 의사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한 거고. 이 결과가 어떻게 나와야 될까요? 어떻게 나왔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요 저번 주에 건강검진을 다녀오셨는데 좀 올해는 좀 달랐습니다. 자 어떻게 달랐는지 말씀을 좀 드릴게요. 매년 다니는 병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의사 선생님께서 대장암 검진 또 위 수면 내시경 검사를 하지 말자고 했다는 거예요. 왜 의사 선생님은 어머니가 원하는 데 거부했을까요? 저도 궁금했습니다. 그리고요. 이틀 뒤에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봤던 책과 정부 자료를 통해.. 2023. 10. 27.
칙칙한 검버섯 없애보자!_bomool 검버섯이 대체 언제 이렇게 생긴 거지? 얼마 전 둘째, 이모랑 통화를 하는데 얼굴 속 검버섯을 발견하시곤 이제 나도 저승꽃이 피는구나라며 마음이 서글퍼지셨다고 해요. 사실 옛날에야 검버섯이 저승 큰 꽃이라 불릴 만큼 노화의 상징이었지만 이제는 40대 이전에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색소 질환인데요. 그렇지만 한 번 생긴 검버섯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얼룩이 점점 커지고 거뭇거뭇한 색도 더 짙어지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원래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고 인상도 어두워 보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모를 진짜 힘들게 한 건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검버섯이 레이저 한 번으로 없어지는 게 아니다. 보니 일은 해야 되는데 매번 피부과에 갈 수도 없고 가격도 한두 푼이 아니라면서 한숨을 쉬시죠. 그런데 여러분 불과 한 달.. 2023. 10. 25.
죽어가는 혈관 살리기_bomool 안녕하세요. 우리 몸의 혈관은 크게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과 다시 되돌아오는 정맥 그리고 동맥과 정맥을 연결하며 우리 몸의 말단으로 영양분과 산소 노폐물을 주고받는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모세혈관은 지름이 0.0 밀리터로 아주 가늘기 때문에 동맥과 정맥에 비해 더 혈류가 정체되기 쉽습니다. 사람이 다니지 않는 마을이 저절로 유력마을이 되듯이 혈관도 순환이 잘 안되어 모세혈관 말단까지 영양분이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면 소멸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손발이 점점 차가워지는 것도 큰 의미에서는 맑다는 혈관이 서서히 죽어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사람이 다니지 않아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려면 그곳에 정부 청사를 지어서 사람들이 다니게 하면 되듯이 혈액이 순환이 잘되지 못하여 .. 2023. 10. 19.
골다공증 신호 4가지_bomool 5학년 친구들 나이가 들수록 한 해 한 해 걱정거리만 늘어나는 것 같아요. 요새는 이 골다공증 걱정돼서 오신 분들 참 많습니다. 겨울이 되니까. 또 넘어질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살짝 부딪치기만 했는데 세상에 골절 생겨가지고 이럴 수가 있냐며 또 오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골다공증 하게 되면 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그마만큼 높은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얘기 얘기를 하죠. 근데 골다공증이 심한 분들은 어디 부딪히거나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는 게 아니라, 기침만 했는데도 골절로 바로 연결돼 가지고 굉장히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한 해 골다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서 무려 94 4%가 50대 이상의 여성이라는 그런 충격적인 통계 결과를 내놓기도 했어요..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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