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위 1% 부자들의 일곱 가지 건강 습관_bomool

 

 

 

실리콘 밸리의 고액 연봉 직장들과 스탬퍼드를 비롯한 명문 학교들이 포진된 미국의 펠로웰토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높고 부유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삶을 풍족히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기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건강 관리의 비결도 자녀들

 

수한다. 대부분 노년기를 떠올리면 아파서 누워있는 모습을 생각한다. 노인들도 몸이 아프면 나이 들어서 그런 거라며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 상위 1% 부자들은 달랐다 그들은 심각한 질병 없이 편안하게 노후를 즐기며 보냈다 그들의 건강 비교를 살펴보니 크게 일곱 가지로 나뉘었다 근육사용법 마음사용법 약 복용법 두뇌사용 건강검진사용법 병원사용법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방법 이를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이었다. 그중 몇 가지를 살펴보자.

 

 

제대로 약 먹기 약 복용법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약은 권장량과 복용법을 어기면 독이 되기 때문이다. 

 

남은 항생제를 집에 구비해 두었다가 방광염 증상에 이를 복용한 뒤 내성이 생긴 환자도 있고 지인에게 받은 발기부전제를 먹고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람도 있다. 시니어 중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없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복용해야 할 약이 늘어나면 중요한 약을 챙기지 못하거나 실수로 과다 복용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먹는 약이 어떤 효과인지 알고 제때 약을 챙겨 먹는 것이다.

 

부모의 건강을 걱정해서 준비했겠지만, 부모는 많은 영양제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고 영양제의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약을 복용하는 걸 놓칠 수도 있다. 부모님에게 영양보조제를 선물하고 싶다면 구입하기 전에 지금 어떤 약을 어느정도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권한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근력 운동을 충분히 하고 있을까? 어르신 대부분이 걷기 운동을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에 무조건 일만 보 이상을 걷는다는 분도 있다. 이분들의 근육을 보면 종아리 근육만 단단하다 물론 걷기 운동이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내가 어르신들의 걷기 운동을 문제로 보는 이유가 있다. 근육은 익숙하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능력이 증가되는데 어르신들은 같은 강도에 걷기 운동만 반복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바꾸어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을 권한다. 헬스장의 기구 운동은 초보자가 쉽고 안전하게 근력을 단련하기에 좋다. 만약 운동기구 사용법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유튜브에서 기구의 명칭과 사용법을 찾을 수 있으니 운동전 꼭 살펴보자 헬스장에 갈 수 없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 운동도 있다. 바로 스쿼트다 스쿼트를 제대로 하면 전신운동이 된다. 

 

 

미국 상위 1% 시니어들은 UCSF 이과대학의 나를 돌보는 준비 양식으로 미리 자신의 죽음을 준비한다.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내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이다. 

 

두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남은 삶에서 건강과 관련해 어떤 기준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이다.

세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생애 마지막 순간 의료 결정을 해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하길 원하는지이다.

 

 

이 세 가지에 대해 가족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마지막 순간에 자녀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연명치료가 진행될 수 있다. 생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은 역설적이게도 삶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며 하루하루를 아껴서 살 수 있는 삶의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