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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국인의 식재료 양파_bomool

by Captain-Hook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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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음식 만들 때 가장 선호하거나 또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가 있으신가요? 한국 갤럽에서 발표한 설문조사에 보면, 양념 채소류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식재료의 마늘 양파 고추 파가 선정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민 건강 식재료 바로 양파의 효능과 건강한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 겁니다. 



 

 

 


여러분 혹시 혹시 차이니스 패러독스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중국 국민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기름기에 튀기고 볶는 음식들 많이 먹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다른 나라 국민보다는 당뇨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다는 것을 지칭하는 건데요. 바로 이 차이네스 패러독스의 원인이 양파 섭취 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양파가 항암 해독 작용 다이어트 뼈 건강은 물론이고 피로 회복에도 정말 탁월한 식재료구나 아실 수 있겠죠. 

 



 

이쯤 되면 양파 대체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1. 쾌르세틴 성분인데요.

 


쾌르세틴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가 몸을 손상시키는 것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또 생양파를 썰거나 먹게 되면 눈도 맵고 매운맛 나잖아요. 이게 바로 유와 아릴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요.
 
2. 유화 아릴 성분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 B 원 의 흡수를 촉진시켜 익혀서 필요해 아주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3. 크롬 성분 크롬 하게 되면 포도당 대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모희질 성분으로 당뇨병 환자들의 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재미있는 양파의 매력에 대한 정보를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양파를 겹겹이 분리해서 성분 조사를 한 결과 겉껍질에 가까울수록 항산화 성분 이 페르세틴의 함량이 높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특히 양파 껍질에는 가장 안쪽 알맹이에 비해서 무려 300배나 높은 수치의 페르세틴이 함유돼 있습니다.
 

 

 

 

양파 껍질 활용 팁 바로 차로 우려 드시는 방법입니다. 
초간단 양파 껍질 차 만드는 방법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껍질을 모두 다 모아두셨다가 1차로 흐르는 물 이 차로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두 번째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하루 정도 건조시켜서 날려주십시 5세 번째 건조된 양파 껍질이 준비되셨다 그러면 물 일 리터에 양파 껍질 5그람 에서 10그람 정도 넣고 이 30분 정도 푹 끓여주시면 됩니다. 

 

 




양파와 같이 까도까도 나오는 매력을 잘 챙기시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라는 우리의 알맹이가 꽉 차 있어야 된다는 것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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