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호일의 실체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굽거나 종이 호일을 깔아서 굽지 않으셨나요?

 

우리 실약자입니다. 알루미늄 호일과 종이 호일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이 용도를 보면요 알루미늄 호일은 고기나 고구마를 구울 때 종이 호일은 에어프라이기로 튀길 때 이럴 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행동 건강에 괜찮을까요?

먼저 알루미늄 호일부터 부터 들여다봐야겠습니다.
알루미늄 호일은 99% 알루미늄 자체로 만든 얇은 박으로서 빛나는 면과 빛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사실 어느 곳에 먹는 것을 놓아야 하는지 가끔 저도 고민될 때가 있는데요.
실제로는 제조 과정에서 기계와 접촉하는 면이 반짝이게 되는 거고. 그렇지 않은 면이 반짝이지 않게 되는 거다 그래서 사실 어느 쪽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 알루미늄 자체 건강에는 괜찮을까요?
한 연구를 보면 음식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펜 냄비 등을 사용하게 되면 음식의 알루미늄량을 증가시킬 수가 있는데, 특히 조리 시간이 길수록 탄과 염분이 많은 식품일수록 알루미늄의 양이 증가되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요 알루미늄 호 1위에 삼겹살과 김치를 구워 먹고 여기에 고추장까지 넣어 밥까지 비벼 먹습니다. 그리고 요즘 알루미늄 호일박스에 라면을 끓이기도 하죠. 김치는 대표적인 산성 식품이고 라면은 대표적인 염분 식품입니다. 당연히 고온으로 조리하는 과정에 알루미늄이 손상될 확률도 높아지게 되고 음식에 알루미늄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겠죠. 알루미늄 우리 몸에 전혀 필요 없는 물질인 건 사실입니다.

 

과다 노출 시 구토 설사 메스꺼움 치매 다양한 신경계통 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어서 섭취는 안 하는 하면 안 할수록 당연히 좋은 물질입니다. 물론 일부 식품 첨가물이라든지. 약물에도 들어있긴 하지만요 이것들은 대부분 이온 형태의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땀과 소변으로 배출이 굉장히 용이합니다. 하지만 호일에 있는 금속 상태의 알루미늄 저는 매우 안전하니까 걱정 없이 먹지 말라 이렇게는 못할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 출신의 고려대 화학과 이후 유광열 교수님은 글에 따르면 튀지 않아 좋다고들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그렇게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섭씨 200 도가 넘어가는 어떤 표면에도 실리콘 제품 다케하지 않을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종이 5일에 음식으로 실리콘이 용출되느냐라고 하는 연구에서도요 더 높은 온도 더 긴 시간 동안 요리를 할 때 침출이 높아지고 음식의 지방 함량도 여기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실리콘 주거 국자 있으시죠. 사용하다 보면, 점점 닳게 되는데 그거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사실 중금속이나 여러 유해 물질들 이 극미량은 안전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사용하고 얼마나 노출될 거냐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될 수 있는 문제라서 꼭 필요한 게 아니라, 편리성 때문에 사용하고 있다면 굳이 위험성을 감수하고 사용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종이 호일이든 알루미늄 호일이든 안전한 기준에서만 꼭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못 고치는 병은 없습니다.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