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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은 자영업자들이 대출을 갚지 못해서 한계 상황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자영업자들의 경우 각종 금융 지원에도 이미 연체율이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3년간 대출 증가 폭이 가장 큰 계층도 저소득 자영업자였습니다. 지난해 4분기 저소득층의 전 금융기관 대출잔액은 119조 9000억 원으로 2019년 4분기 대비 69.4 %나 불었습니다. 중소득층은 64.7 % 고소득층은 42.4 % 늘었습니다. 특히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비은행 이 금융권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으로 3년 넘게 원금과 이자 상환을 미뤘지만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높아지면서 금융 지원 종료 이후 금융권의 자영업 재발 건전성 위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작은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사장님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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